J-WATCH

TV를 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광고이다. 가전제품부터 다양한 식품들까지 광고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시계들도 광고로 많이 노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 시계부터 스마트워치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광고로 나타나는 가운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광고 속 시계들이 대부분 10시 10분을 가르킨다는 것이었다. 왜 다른 시간도 아닌 광고 속 시계들은 10시 10분을 가르키는 것일까? 이유는 바로 "스마일"같이 웃는 미소로 보여 광고 속 시계가 10시 10분 35초이라는 것이었다. 마치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 미소를 연상케하여 대부분의 시계들이 10시 10분을 가르키고 있었고 이러한 인상을 주며 고객들에게 더욱 호감의 이미지를 준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35초는 시계바늘이 11..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급 고급 시계로 인지되고 있는 시계 브랜드 롤렉스 , 최근 많은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결정하였고 롤렉스 역시 이번 새해를 기점으로 가격 인상과 인하를 발표하게 되었다. 지난 년도까지 1000만원 이하의 시계가 존재했다면 이번 년도부터 가격 인상이 되어 1000만원 이하의 시계를 찾아볼 수 없다고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반대로 가격이 떨어진 시계들도 있어 이전에 시계를 구입한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롤렉스 시계 중 데이저스트 31mm , 진주 자개 데이트저스트 시계가 약 3%~8% 인하가 되며 금액으로 따져봤을 때 43만원~138만원으로 인하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이전에 이 시계를 구입했던 고객들이 환불을 요구하고 있었으나 롤렉스 측은 환불이 불가하다며 자신들..

방송 , 광고 등에서 한 번씩은 봤을 법한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스위스 명품 시계라는 타이틀을 연상시켰을 때 태그호이어라는 브랜드가 생각날 정도로 태그호이어는 명품 시계 반열에 올라와 있는 브랜드였고 시계 매니아층에서는 명품 시계 입문으로 태그호이어를 많이 추천하고 있었다. -역사- 태그호이어는 애초 1860년 에두아르 호이어가 "호이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으며 쿼츠 파동 이후 "TAG"라는 구릅에게 인수되어 지금의 "태그호이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99년 루이비통 모엣과 샹동 헤네시의 그룹인 LVMH의 산하로 들어갔으며 최근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태그호이어였다. -호구호이어- 태그호이어는 한국 사람들에게 "호구호이어"라는 불리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했다. 이유는 가격에 비해 ..

가성비 시계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 "카시오" 아직까지도 카시오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계 , 계산기 등 많은 제품들 중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여기에 카시오가 다시 한 번 놀라운 가성비 시계를 내놓게 되는게 그것은 바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를 연상시키는 시계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모델명은 " LTP-V007L-1BUDF" , "LTP-V007D-7B" , "LTP-V007L-9B" 등 여러 모델이 존재했으며 이 모델들은 까르띠에의 탱크 머스트워치를 떠오르게 한다는 것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시계이지만 너무나도 비싼 금액으로 외면을 할 때 충분히 이 시계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우선 이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로 3기압 방수 , 22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지난 번 태그호이어 포뮬러1 시계를 구매하면서 시계를 바라보는 눈이 점점 올라가게 되었다. 이 말은 즉 태그호이어 이상의 브랜드를 바라보고 그 시계에 대해 관심과 구매 욕구를 느낀다는 뜻이었으며 새로운 시계 구매에 대해 고민을 하게된다. 2021년 후반기가 되며 여러 시계가 출시되었고 보다 많은 시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 중 브라이틀링의 내비타이머 , 오메가의 아쿠아테라 ,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등 가지고 싶은 시계들이 하나하나 늘어갔지만 이 시계들의 가격은 어마무시 할 정도였다. 그렇게 어떠한 시계를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지고 있는 시계 중 제일 비싼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에 다시 한 번 정감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의 브랜드라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게 되자..

일본 시계하면 반드시 떠오르는 브랜드 세이코 , 이들이 196년 스피드타이머에서 영감을 받아 복각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 모델은 바로 SSC813P1 , 이 모델은 롤렉스의 데이토나와 비슷해 세이코의 데이토나 "세이토나"라고 불리기도 하였고 팬더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급격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또 비싼 금액이 아니고 오토매틱도 아니기에 사람들은 관리면에서도 엄지를 들었고 디자인만 봤을 때 편하고 이쁘게 찰 수 있는 시계였다. 우선 이 시계는 오토매틱도 쿼츠 무브먼트도 아니었다. 솔라 크로노그래프로 칼리버V192로 구동되는 빛으로 충전되는 충전식 시계였다. 이 무브먼트는 빛이 없는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동작하였고 크로노그래프와 날짜 그리고 시 , 분 , 초를 확인..

얼마 전 뉴스까지 전해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당근마켓 오메가 사건. 지난 20일 이전 피해자는 당근마켓에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모델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게 된다. 이어 20일에 시계를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거래 시간은 새벽 05:00 , 홍대 정문에서 거래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범인은 시계를 착용해본다고 자신의 손목 위에 올려두더니 그대로 도주해 절도 혐의로 신고 당하게 된다. 그 범인은 시계는 물론 정품 보증서가 포함된 케이스까지 들고 도망갔으며 경찰은 일주일째 범인의 경로를 추적한 가운데 결국 범인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오메가 시계는 900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범인은 숙박업소에서 붙잡혔다고 알려졌으며 이 범인은 시계 말고도 비슷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절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

일본의 대표 시계 브랜드 "세이코"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이코가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콜라보를 발표하게 되었다. 세이코는 원피스와 함께 "세이크5 스포츠"를 선보이기로 하며 원피스 팬 , 세이코 팬들을 흥분시킬 만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하였다. 우선 세이코는 원피스와 5가지 모델을 결정하였고 이는 원피스의 주요 인물을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인공인 몽키 D 루피 컨셉의 시계는 루피가 기어 시리즈를 시전할 때 몸에서 나오는 증기를 시계의 패턴으로 사용했으며 퍼스널 컬러는 레드로 사용했다. 시계 뒷면은 시스루 백으로 밀짚모자를 새겼으며 부선장인 롤로노아 조로 컨셉의 시계는 퍼스널 컬러가 녹색으로 조로의 삼도류를 연상케하는 무늬가 포함되어 있..

2021년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되며 영화 만큼 주목을 받게 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시계 "OMEGA(오메가)" 오메가는 영화 007을 대표하는 시계로 자리잡으며 "007 시계"라고도 불리고 있었지만 1962년부터 시작된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계는 오메가가 아니었다. 007 시리즈를 쭈욱 봐왔던 팬들이라면 오메가 이전 제임스 본드가 어떤 시계 브랜드를 착용했는 지 알 수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007 시계는 오메가라고 자연스레 연상하고 있었다. 원작 소설 작가인 이언 플레밍은 작품에서 "007의 시계는 롤렉스"라고 적어두었고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는 롤렉스 시계를 차고 영화에 등장하게 된다. 숀 코너리는 다른 작품에서도 롤렉스를 착용하며 등장했었고 1977년 007은 롤렉스가 아닌..

태그호이어가 오늘 10월 7일 새로운 까레라를 출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태그호이어는 새로운 앰버서더인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새로운 까레라 모델들을 내놓았고 이전 까레라 모델과 비교가 되어 재미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선 해당 사진은 까레라 41mm 로즈골드로 예를 들었고 좌측이 구버전 , 우측이 새로 출시한 신버전 까레라이다. 첫번째로 두 시계의 차이점에서 보이는 것은 다이얼 , 구버전 까레라에서는 사다리꼴 모양의 다이얼로 샤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신버전에서는 직사각형의 다이얼을 내놓았고 두번째로는 무브먼트 이름인 "칼리버5"의 명칭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브레이슬릿의 차이가 생겼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브레이슬릿에 대한 정보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