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시계 시장을 뒤흔들었던 "문스와치" 스와치와 오메가의 콜라보로 오메가 로고가 박힌 시계를 단 돈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었다. 이 시계가 출시되자마자 전세계 스와치 매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픈런을 시도했고 인터넷에서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시계는 중고시장 가격이 무려 2백만원까지 치솟게 되며 한 때 큰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출시가 되자마자 문스와치 구매에 대해 고민을 했고 오메가 시계를 찬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 , 문스와치를 구매해 착용하는 사람들의 만족감을 보며 1년 동안 생각만 하던 문스와치. 점점 머리 속에 잊혀지다가도 생각나던 그 시계를 드디어 손에 얻게 되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문스와치의 시계는 바로 "주피터(목성)" 애초 클래식해 보이는 "머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