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으로 한 번쯤은 보게 된 "몬데인" 시계 , 이 브랜드는 초침 끝을 둥굴게 그리고 붉은색으로 표현한 시계 브랜드였으며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몬데인 시계의 디자인을 한 번에 눈치 챌 수 있었다. 몬데인 시계는 한국 내에서 유명하진 않지만 스위스 기차역(철도청)에서는 몬데인 시계를 내걸고 있었으며 한국 분천역에서도 이 시계가 걸려 있었다. 몬데인은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으며 미국의 군용 시계로 유명하고 베어 그릴스 시계로도 유명한 루미 녹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몬데인 MES.35110.LB 레일웨이 에버2였다. 금액은 20만원대로 커플 시계로도 개성을 나타내는 시계로도 충분한 시계였다. 보통 스위스 시계를 말할 때 고가의 시계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시계는 쿼츠 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