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시계 추천

[커플 시계 추천] 스위스 기차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몬데인 시계

J-BOX 2023. 4.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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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으로 한 번쯤은 보게 된 "몬데인" 시계 , 이 브랜드는 초침 끝을 둥굴게 그리고 붉은색으로 표현한 시계 브랜드였으며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몬데인 시계의 디자인을 한 번에 눈치 챌 수 있었다.

 

몬데인 시계는 한국 내에서 유명하진 않지만 스위스 기차역(철도청)에서는 몬데인 시계를 내걸고 있었으며 한국 분천역에서도 이 시계가 걸려 있었다.

 

몬데인은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으며 미국의 군용 시계로 유명하고 베어 그릴스 시계로도 유명한 루미 녹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 몬데인

오늘 소개할 시계는 몬데인 MES.35110.LB 레일웨이 에버2였다. 금액은 20만원대로 커플 시계로도 개성을 나타내는 시계로도 충분한 시계였다.

 

보통 스위스 시계를 말할 때 고가의 시계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였으며 일본의 쿼츠와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 시계는 35mm 지름으로 3기압 방스 ,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보유해 준수한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소가죽 시계로 43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었고 날짜를 알려주는 시계도 있지만 몬데인의 깔끔함을 표현하기 위해 논데이트를 추천하게 되었다.

 

이 시계는 디자인이 개성있다는 점에서 커플 시계로도 제격이었다. 35mm의 시계를 2개를 구매해 커플끼리 착용할 수 있었고 흔한 일본의 세이코 , 카시오보다 개성을 더욱 몸낼 수 있는 시계였다.

ⓒ 몬데인

몬데인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월요일(Monday)에 이름이 비슷한 몬데인 시계를 착용하기도 하였으며 줄질까지 편해 자신들의 개성을 더욱 표현할 수 있었다.

 

몬데인은 이 시계 말고도 사이즈가 큰 것 , 그리고 하얀 바탕이 아닌 녹색 , 파랑 등이 있었으며 벽시계 또한 있어 몬데이 홀릭을 느낄 수 있었다.

 

스위스 기차역의 시계로 스위스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계 브랜드였으며 스위스산 부담없는 금액과 쿼츠 무브먼트라는 점에서 몬데인 시계는 가성비가 충분한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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