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으로 한 번쯤은 보게 된 "몬데인" 시계 , 이 브랜드는 초침 끝을 둥굴게 그리고 붉은색으로 표현한 시계 브랜드였으며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몬데인 시계의 디자인을 한 번에 눈치 챌 수 있었다.
몬데인 시계는 한국 내에서 유명하진 않지만 스위스 기차역(철도청)에서는 몬데인 시계를 내걸고 있었으며 한국 분천역에서도 이 시계가 걸려 있었다.
몬데인은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으며 미국의 군용 시계로 유명하고 베어 그릴스 시계로도 유명한 루미 녹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몬데인 MES.35110.LB 레일웨이 에버2였다. 금액은 20만원대로 커플 시계로도 개성을 나타내는 시계로도 충분한 시계였다.
보통 스위스 시계를 말할 때 고가의 시계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였으며 일본의 쿼츠와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 시계는 35mm 지름으로 3기압 방스 ,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보유해 준수한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소가죽 시계로 43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었고 날짜를 알려주는 시계도 있지만 몬데인의 깔끔함을 표현하기 위해 논데이트를 추천하게 되었다.
이 시계는 디자인이 개성있다는 점에서 커플 시계로도 제격이었다. 35mm의 시계를 2개를 구매해 커플끼리 착용할 수 있었고 흔한 일본의 세이코 , 카시오보다 개성을 더욱 몸낼 수 있는 시계였다.
몬데인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월요일(Monday)에 이름이 비슷한 몬데인 시계를 착용하기도 하였으며 줄질까지 편해 자신들의 개성을 더욱 표현할 수 있었다.
몬데인은 이 시계 말고도 사이즈가 큰 것 , 그리고 하얀 바탕이 아닌 녹색 , 파랑 등이 있었으며 벽시계 또한 있어 몬데이 홀릭을 느낄 수 있었다.
스위스 기차역의 시계로 스위스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계 브랜드였으며 스위스산 부담없는 금액과 쿼츠 무브먼트라는 점에서 몬데인 시계는 가성비가 충분한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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