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스와치" 당시 명품 시계인 오메가와 콜라보 제품인 "문스와치"를 출시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오픈런은 물론 되팔이로 인해 가격이 2백만원까지 올랐던 시계였으며 무엇보다 쉽게 구하기 어렵다는 점 역시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켰다. 문스와치의 열풍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했던 가운데 여기서 스와치가 또 다시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번에는 그룹사 내에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인 "블랑팡"과 콜라보를 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블랑팡은 하이앤드 시계 브랜드로 인지되며 시계 가격만 천만원이 넘는 브랜드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블랑팡은 과거 롤렉스와 함께 최초의 다이버 시계인 피프티패덤즈를 만들었기도 하였으며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