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식

해밀턴-리도-미도-티쏘 , 7월부터 시계 가격 인상 확정

J-BOX 2023. 6.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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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스와치라는 시계 브랜드는 저가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들의 그룹은 시계 그룹 중 제일 거대하고 말할 수 있었으며 이들은 브레게 , 오메가 , 블랑팡과 같은 명품 브랜드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심지어 시계 부품 회사인 ETA사까지 끌여들여 이들의 그룹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와치 그룹 내 시계들의 가격 인상이 결정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2023년 7월 1일부터 티쏘 , 미도 , 해밀턴 , 라도의 시계 금액이 약 5% 인상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많은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었다.

 

최근 여러 명품 시계들이 분기마다 1번씩 가격 인상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시계 가격은 눈만 깜빡이면 금액이 바뀌고 있었다.

 

여기서 해밀턴 , 라도 시계도 1월경 가격 인상을 했지만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인상을 한다는 소식에 시계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미도 , 라도 , 해밀턴 , 티쏘는 시계 구매를 망설이거나 첫 구매를 할 때 반드시 거쳐가는 브랜드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브랜드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브랜드였다.

 

해밀턴은 다니엘 헤니 , 미도에는 김수현 , 라도에는 지창욱 , 티쏘에는 이동욱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동욱이 출여한 드라마인 "구미호뎐 1938"에서는 이동욱의 시계인 티쏘 젠틀맨 시계가 여러차례 노출이 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시계들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시계 구매를 고민하던 사람들은 서둘러 시계를 구매해야 했으며 시계 취미에 거쳐가는 브랜드라고 생각했던 시계들까지 금액이 올라 현재 시계 시장은 구매를 꺼려지는 시장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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