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중랑구 망우동 한 주택에서 남성 A씨는 2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한 주택에 침입을 하게된다. A씨는 안방에 있던 750만원의 오메가 시계와 각 종 금품을 훔쳤고 금품들을 금은방에 팔아 일정 수익을 챙기기 시작했다. A씨의 범죄는 이번 한 번이 아니었다. 광진구 구의동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금품을 훔쳤으며 A씨는 구의동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A씨는 전과 19범이었으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가운데 A씨가 훔친 금품만 무려 1573만원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A씨는 출소 2달 만에 시도한 범죄였으며 A씨는 2달 만에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야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절도죄와 주거 침입죄로 인해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는 가정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