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에 롤렉스 데이토나가?! 가격은 1억 8천만원?!

ⓒ 캐비어

최근 아이폰14가 출시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엄청난 콜라보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제조사인 롤렉스와 애플이 아닌 럭셔리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만드는 "캐비어"라는 브랜드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들은 시계 후면에 롤렉스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인 "데이토나"를 아이폰 후면에 장착했고 그 비싸고 구하기 어렵다는 데이토나가 아이폰에 후면에 장착되며 휴대폰과 동시에 롤렉스를 품을 수 있었다.

 

손목에 롤렉스가 아닌 롤렉스와 함께 아이폰을 들고 있게 되는 모델이었으며 "캐비어"는 롤렉스 데이토나를 아이폰 바디에 이식해 이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아이폰의 자성과 시계에 어떻게 이식했는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계 후면에 롤렉스를 부착한 만큼 케이스의 고급스러움은 기대 이상이었고 데이토나를 품은 캐비어의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1테라로 1억 8천800만원이라고 알려졌다.

 

스켈레톤 부스터 모델도 있었지만 이 모델은 약 1448만원으로 롤렉스와 큰 차이를 보여준 가운데 아이폰과 롤렉스의 콜라보를 만들어낸 캐비어의 케이스를 누가 구매할 지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