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시계 추천] 시계와 줄이 분리되는 커플 시계 TID ,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

3월이 다가오고 점점 추운 날씨도 풀려 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편안한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종종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죽은 덮다고 , 메탈은 무겁다고 피하는 사람들에게 이 시계가 생각났으며 이 시계의 모습은 매우 새로워 눈길을 안 끌 수 없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TID , 티아이디라고 불리는 브랜드이며 시계와 밴드가 분리되어 매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계였다.

 

심플한 디자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TID 시계 , 오늘 소개할 모델인 커플 시계로써 10300104와 10200104 모델이었다.

 

ⓒ타임메카

이 시계를 처음 봤을 대 매우 독특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제일 먼저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무게는 물론 심플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들은 밴드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해 패션 피플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 시계는 양 끝 사이에 밴드만 넣아 사용 할 수 있는 시계였으며 기분에 따라 밴드 교체는 물론 시계만 따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시계였다.

 

이 시계의 무게는 40~50g으로 밴디 길이는 약 280mm이며 5기압 방수 미요타 2035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었다.

 

ⓒ타임메카

ⓒ타임메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시계 줄을 뺐다가 넣었다가 하는 것이 매우 편리한 시계였으며 이 시계가 다른 시계들과 틀린 점은 시계를 조절하는 태옆이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있다는 점이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위치해 있던 오른쪽 용두를 왼쪽으로 두웠고 이 이유는 왼손 잡이 시계를 차는 성향을 고려하였고 왼손에 착용한 손목에서 손목을 사용할 때 가끔씩 걸리는 용두의 위치를 변경해 더욱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왼손에 시계를 착용해 손목을 사용하다보면 이따금 용두가 걸려 걸리적 거린 적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이 시계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센스있는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 시계가 남녀 공용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커플 시계로도 사용되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되었다.

 

위의 모델이 말고도 다른 밴드의 색상을 가진 여러 종류의 모델들이 존재하고 있었고 취향 , 성향에 따라 색상을 고려해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다.

 

현재 이 시계는 약 7만9천원대에 판매되고 있었고 다른 모델일 경우 6만9천원 정도의 금액을 보여주고 있었다.

 

무엇보다 타임메카에서 구매할 경우 TID의 한정 수량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커플 시계로 TID를 추천하고 싶었다.

 

타임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