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인 프리마 클라셰 , 로고는 지구본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브랜드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꿈 , 희망을 채워줄 수 있는 개성있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바로 프리마 클라쎄의 시계 PCL19028M였다.
상당히 클래식 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주는 이 시계는 일반적인 시계의 모습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매력을 줄 수 있는 시계라고 생각되었다.
위의 사진의 시계는 PCL19028M_Z/SZ 블랙 색상이었다 , PCL19028M로 브라운 , 화이트가 존재하였으며 취향에 따라 색상은 정하면 될 것 같았다.
이 시계는 고급 가죽 밴드를 사용하며 생활방수가 지원되는 쿼츠 무브먼트 시계였다.
일반적인 내용은 매우 평범했지만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듀얼 타임 , 시계 하단에 보면 듀얼 타임이라고 주기되어 있었으며 한 시계 안에 두가지 시계를 담고 있어 매우 독특했다.
왼쪽에는 로마자로 , 오른쪽에는 숫자로 표현되어 있었으며 듀얼 타임 시계는 동시에 두개의 시간대를 표현하는 시계였다.
흔히 투타임존 이라고 불리며 GMT 시계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었다.
듀얼 타임은 주로 지역 시간과 거주지 시간의 두가지 타임을 나타내었고 더 깊게 파고든다면 세계 표준시간 GMT(그리니치 표준시) 하나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시계 하나를 가지고 있는 셈이었다.
듀얼 타임 시계의 장점은 해외를 나가더라도 시계를 따로 맞추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고 하나의 시계의 2개의 종류의 시계를 담을 수 있다는 매력은 매우 커다랗게 다가왔다.
이 시계의 가격은 현재 8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밴드에도 시계 지도의 그림이 조금씩 포함되어 있는 포인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듀얼 타임 시계의 큰 의미를 느낄지는 몰라도 가성비 좋고 이색적인 시계로 프리마 클라쎄의 듀얼 타임시계가 매우 괜찮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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