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원으로 최고급 시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샤오미 시가 디자인 Z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중국 브랜드 샤오미 , 중국 전자제품 회사로 한국에서는 가성비가 높은 기업으로 알고 있었다.

 

이들은 보조배터리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 스마트기기 등 여러 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아직까지 여러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제품들이 꼭 전자 제품은 아니었다.

 

그 중 손목 시계도 포함되어 있었고 미밴드와 같은 스마트워치라고 생각했겠지만 오토매틱 시계를 선보이며 그 디자인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이들이 선보인 시계는 CIGA Design Z (시가 디자인 Z) , 내부가 보이는 스켈레톤 제품이었다.

 

ⓒ CIGA

이 시계를 봤을 때 정말 놀랬다 , 이 시계는 마치 고급 브랜드 리처드밀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매우 비슷했으며 리처드밀의 이러한 시계는 억대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 시계는 현재 18만원 정도의 금액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단 돈 18만원으로 리처드밀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분위기를 잠시 느낄 수 있는 시계라고 생각되었다.

 

오토매틱 시계에 무게는 92g으로 3기압 방수를 자랑하는 이 시계는 매우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사실 리처드밀을 따라했다고 봐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 될 정도로 비슷한 이 모델은 검정색 가죽줄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러버밴드 검정 , 파랑 , 빨강으로 이루어져 개인의 성향에 맞게 착용할 수 있는 시계였다.

 

ⓒ CIGA

오토메틱 시계 답계 후면도 정교한 모습을 보여 더더욱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

 

오토메틱의 가벼운 무게 , 40시간의 파워리저프로 시간당 진동이 21600회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중국 시계라는 선입견에 구매를 꺼려하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무브먼트는 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었다.

 

가성비의 브랜드가 또 다시 실수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정말 새로운 시계를 경험하는데 이 시계만한 시계가 없다고 생각 될 정도였다.

 

또 시계 바늘에 야광 인덱스가 있어 밤에도 큰 문제가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구매를 결정하며 충분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18만원으로 차자마자 인싸가 될 수 있는 시가 디자인 Z , 20만원대 시계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 시계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