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엘레강스한 메두사 시계, 베르사체 VE2T00322

1978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잔니 베르사체로 시작해 만들어진 브랜드 "베르사체"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인 베르사체는 메두사 로고를 자랑하며 아직까지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였다.

 

과거 마이클 잭슨, 엘튼 존 등 여러 유명인들의 패션을 담당했던 브랜드이기도 하였으며 아직까지 패션쇼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래퍼들도 많이 찾는 베르사체였다.

 

오늘은 패션 브랜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베르사체의 시계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 베르사체

그 이름은 "VE2T00322" 녹판의 쿼츠 시계, 그리고 12시 방향에 있는 베르사체의 문양은 고풍스럽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다.

 

많은 시계들 중 다이얼이 녹색인 시계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에 베르사체로 기입한 문양까지 포함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브랜드 답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여기에 더해 베젤과 브레이슬릿의 문양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젤에는 문양에 이어 7시부터 9시 방향에 베르사체를 기입했고 브레이슬릿 사이에도 문양을 포함해 눈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포인트는 각진 문양에 이어 인덱스를 다이버 시계 마냥 원형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마치 다이버 시계를 연상시키고 있었으며 이 시계는 42mm의 크기로 사파이어 글라스, 5기압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시계였다.

ⓒ 베르사체

브레이슬릿의 문양은 오로지 상단에만 존재하고 그 외에는 문양을 제거한 가운데 버터플라이 버클로 메탈 시계지만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버클을 선택했다.

 

시계 뒷면은 솔리드백에 베르사체의 대표 로고인 메두사가 그려졌으며 용두는 손가락에 붙는 사이즈가 적당한 용두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우수한 시계라고 생각이 들었다.

 

해당 시계는 이탈리아 브랜드이지만 원산지는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시계였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시계를 찾는다면 위의 베르사체 시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었다.

 

해당 시계는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2년의 보증 기간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봄을 맞이해 시계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시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