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남자 시계 추천] 스퀘어 디자인으로 찾아온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J-BOX 2023. 6.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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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 , 배우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라도 , 해밀턴 , 티쏘와 함께 스와치 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

 

미도는 10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시계들을 판매하고 있어 첫 시계로 접근성이 뛰어난 시계로 알려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인 금액에 비해 퀄리티가 높다며 가성비가 높은 시계로 인지를 하기도 했다.

 

오늘은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라는 시계를 추천할라고 한다.

ⓒ 게티이미지

최근 미도는 기존 라인업 중 하나인 멀티포트에서 동그란 시계가 아닌 스퀘어 모양의 시계를 출시하게 된다.

 

시계가 출시되자 많은 사람들은 미도의 스퀘어 시계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구매 역시 만족감을 느꼈던 가운데 100만원대 스퀘어 모델이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계였다.

 

이 시계는 이름의 "빅 데이트" 큰 날짜라고 보기한 만큼 12시 방향에 날짜창을 배치하고 10기압 방수의 무게 155g을 자랑하고 있는 시계였다.

 

스와치 그룹인 만큼 에타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진 시계였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의 길이 39mm , 러그 길이 22mm , 시스루백을 가진 시계였다.

 

시계의 색상은 검판 , 청판 , 녹판이 있었으며 스트랩은 러버 스트랩과 메탈 스트랩인 스테인리스 스틸이 존재했다.

 

메탈의 경우 원터치로 간편한 폴딩 크래스프였으며 금액은 151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단순한 시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스퀘어 디자인의 시계는 흔하지 않았다. 이 시계를 처음 봤을 때 파텍필립의 노틸러스가 생각났고 200만원 이하의 스퀘어 시계는 굉장히 이색적이었다.

ⓒ 게티이미지

 

개인적으로 스퀘어 시계를 떠올려봤을 때 태그호이어의 모나코가 생각났으며 이제는 미도의 멀티포트 역시 스퀘어 시계에서 이름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12시 방향의 날짜가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반대로 가독성이 좋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이 시계는 작고 레트로한 다이얼 , 사각형의 인덱스로 시계의 직사각형 디자인을 더욱 부각 시켰고 그라데이션의 디자인으로 시계의 개성을 제대로 담아냈다.

 

미도는 스퀘어 디자인을 이번 처음으로 내놓은 것은 아니었다. 이 시계는 1973년 위의 모델보다 작은 시계를 출시하였고 오늘 날이 되서야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며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었다.

 

만약 200만원 이하의 시계를 찾는다면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강력히 추천한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여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질리지 않은 디자인은 시계를 차는데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었다.

 

무엇보다 200만원 이하의 스퀘어 시계는 찾기 어려웠으며 파워리저브가 80시간이라는 점에서 미도는 다시 한 번 좋은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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