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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의 끝판왕 카시오 시계의 다양한 하위 브랜드

J-BOX 2021. 4.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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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 시계라고 한다면 모두가 어떠한 시계인지 연상이 될 정도로 지샥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대한민국 남자들에게도 군인 시계으로 이만한 시계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군인들이 착용하고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여성들도 지샥 시계를 착용하기 시작하며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샥의 다양한 하위 브랜드에 대해 파헤쳐볼라고한다.

 

카시오 > 지샥 > 이후 하위 브랜드들이 파생되기 시작하며 카시오 아래에 다양한 하위 브랜드가 존재하였고 하위브랜드들은 각자의 특성을 가지며 더 다양한 고객층을 노리고 있었다.

ⓒ 지코스모

G-SHOCK

우선 제일 대표적인 브랜드 G-SHOCK , 활동적인 사람에게 필수 시계인 만큼 군인 , 경찰 , 산악인 등 활동적인 직업과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씩은 소지하고 있는 시계였다.

 

카시오의 대표 브랜드인만큼 우수한 내구성에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을 자랑하는 이 시계는 여전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였다.

 

G-SHOCK의 탄생은 카시오의 연구원인 이베 키쿠오는 아버지에게 받은 졸업 선물인 시계를 착용하며 다니던 도중 다른 사람과 부딫혀 시계가 떨어져 산산조각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내구성이 높은 시계 제작을 다짐하였고 G(Gravity 중력)과 SHOCK(충격)의 두 단어를 합체 시켜 G-SHOCK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BABY-G

카시오는 G-SHOCK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데 여성들을 공략한 하위 브랜드 BABY-G를 만들게 된다.

 

1994년 BABY-G를 만든 카시오는 G-SHOCK의 여성용 버전으로 카시오에 대한 접근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 갈라고 하였다.

 

G-SHOCK의 강인함 + 귀엽고 여성스러움을 결합한 브랜드였으며 내구성은 G-SHOCK를 따라간만큼 방수 , 충격에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브랜드였다.

 

BABY-G 시계들은 G-SHOCK 시계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시계들이 나타나 여성들이 착용하기에 알맞은 크기를 내놓았고 커플 시계도 만들어내며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가 되었다.

 

EDIFICE

에디피스는 카시오가 레이싱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아날로스 시계였다.

 

주로 디지털 시계인 G-SHOCK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브랜드였지만 브랜드 중 아날로그라는 개성을 살려 카시오 브랜드의 고급화 브랜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에디피스는 크로노크래프 , 타키미터 등 스피드 스포츠에 관련된 시간 기능들을 더욱 더 신경을 썼고 메탈 아날로그 시계에 모터 스포츠의 힘과 속도를 담았다고 소개하고 있었다.

 

에디피스는 스마트워치는 아니지만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하였고 태양광으로 시계를 작동시킬 수 있는 동력 기능 등 각 모델마다 다양한 기능들을 가져 매니아층에게 주목을 받는 시계였다.

 

SHEEN

카시오는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BABY-G로 만족하지 못했다.

 

여전히 디지털 시계를 선호하지 않은 여성들이 존재하였고 카시오는 이러한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SHEEN 하위 브랜드를 만들었고 세련되고 우아한 시계를 선보여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첨단 기술이 내장된 지능형 시계이며 활동량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만든 시계라고 소개되었으며 직장인 여성들이 원할 법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었다.

 

디지털이 아닌 3개의 바늘로 아날로그틱한 느낌을 살렸고 다양한 보석들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모델인 SHEEN은 여성을 더욱 우아하고 아름답게 만들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었다.

 

PROTREK

PROTREK은 익사이팅 스포츠 증 산악을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시계로 산악전용 시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주변의 자연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된 전문 아웃도어용 시계라고 표현하고 있었으며 20년 이상 모험가들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 된 시계라고 소개되고 있었다.

 

PROTREK은 자연을 누비어 다니는 데 스마트하고 간결화 된 시계였으며 필드 워치 다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모험가 , 산악인들을 위한 브랜드였다.

 

OCEANUS

오셔너스는 2004년 런칭해 카시오 내 브랜드 중 프리미엄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오셔너스는 GPS가 장착되어 있어 100~2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자랑하였으며 카시오 하위 브랜드 중 제일 비싼 금액을 자랑하고 있는 시계였다.

 

오셔너스에는 위성 및 라디오 전파 기능이 있어 다른 시계보다 오차가 없다고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몇몇 사람들은 스포츠 시계보다는 기능성 고급 시계라고 말하기도했다.

 

디자인 , 기능 그 어떤 면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브랜드였으며 오셔너스의 존재를 이렇게 알게 되었다.

 

이 외의 브랜드

이 외에도 CASIO , DATA BANK , MDV/MTD , STANDARD 등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였으며 이 중 사라진 하위 브랜드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만큼 카시오라는 브랜드가 점점 커다랗게 다가오고 왜 시계가 유명한 브랜드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으며 이들의 여러 브랜드의 시계는 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렇게 카시오 하위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며 G-SHOCK에 대한 이미지 접근을 한 번 내딘 가운데 지샥 시계 뿐만이 아닌 에디피스나 오셔너스의 구매를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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