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세이코 말고 시티즌이라는 시계 브랜드가 존재한다 , 카시오 , 세이코와 함께 일본 3대 시계로 불리며 이들은 가성비가 훌륭하고 에코드라이브로 유명한 시계 브랜드이기도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시티즌의 시계를 찾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역시 시티즌의 한 시계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이 시계를 봤을 때 금액+스펙+디자인으로 봤을 때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시계를 워낙 잘 만들고 기대 이상을 보여줬던 시티즌이었기에 다시 한 번 시티즌의 시계에 대해 소개를 해볼라고한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NK0000-10A"라는 시계이다.

해당 시계는 오토매틱 시계로 시 , 분 , 초 , 날짜 기능을 가진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였다.
5기압 방수와 소가죽 밴드의 시계였으며 크기 41mm에 72g이라는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 지금까지 스펙을 보고 평범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이 시계에 파워리저프가 60시간이라는 것을 듣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 시계의 금액은 30만원대 , 30만원대에 60시간의 파워리저브는 훌륭한 가성비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가성비 드레스워치라고 불리고 있는 시계였다.
거기에 더해 시스루백까지 갖춰 고급스러움을 더욱 뽐냈고 디버클을 사용으로 시계 착용을 우수하게 만들었던 것 역시 호감을 살 수 있는 모델이었다.

무엇보다 시침 , 분침이 칼침으로 이뤄져 칼침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은색 바탕에 칼침은 깔끔함과 심플은 드레스워치다운 느낌을 뿜어내고 있었다.
디버클 + 시스루백 +칼침에 더해 초침이 파란색이라는 포인트까지 합친다면 전체적으로 좋은 드레스워치 시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시계의 마감은 준수한 편이며 시계를 옆으로 바라봤을 때 글래스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는 면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금액에 위와 같은 스펙을 살펴봤을 때 가성비 드레스워치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드레스워치 입문을 생각하고 있을 때 위의 시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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