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100~2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시계를 시작할 때 한 번쯤은 듣거나 접하게 되는 브랜드 오리스.
오리스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오로지 오토매틱 시계만을 만들었다며 자부하는 브랜드이며 특히 무브먼트에 붉은 로터를 내세우는 브랜드이기도했따.
대부분 오리스하면 애커스를 연상하며 다이버워치가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오늘은 애커스가 아닌 오리스 빅크라운 754 7779 4065 모델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우선 위에 모델은 오리스 빅 크라운 모델이며 색상은 녹색이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민트색인 청록 색상이 더욱 매력이 있어 추천을 하게 되엇다.
이 시계는 오리스와 체르보 볼란테가 협력 사업을 하며 출시한 시계로 체르보 볼란테는 가공 처리에서 나온 폐기물을 회수해 다시 일상 물품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대체하는 사업이 체르보 볼란테였다.
이 시계의 밴드는 사슴 가죽이었으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밴드였다.
이 시계가 가져다줄 수 있는 메세지는 버려지는 사슴 가죽을 다시 재활용하며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었고 이 시계는 "친환경"+"사슴"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빅 크라운은 다양한 색상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알프스 산맥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색상이 나왔다고 알려졌으며 위에 모델도 그 중 하나였다.

이 시계는 38mm로 오토매틱 시계에 38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했고 5기압 방수에 사파이어 글라스 , 구매 시 시계 파우치와 보증서 파우치까지 얻어 휴대할 시 무리가 없도록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시계는 시 , 분 , 초 3가지 침 말고도 날짜를 표현하는 침까지 존재하고 있었다.
보통 시계에서 날짜를 보여줄 때 3시 , 6시 방향에 데이트창을 표현해주기도 했지만 이 시계는 테두리로 날짜를 표현해 가르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데이트 창으로 인해 논데이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 시계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색상을 표현한 그라데이션은 입이 벌어질 정도라고 생각되었다.
40mm가 아닌 38mm라는 선호 사이즈에 그라데이션으로 인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빅 크라운 체르보볼란테 , 금액은 약 220만원대로 200만원 이상의 시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남성들에게 적절한 시계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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