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식

정준하 , 사업 실패 손해만 10억이라더니 2억 8천만원 리처밀 시계 착용

J-BOX 2021. 9.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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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ar_watch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개그맨 정준하.

 

개그맨답게 재밌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재밌게 만들어 이슈가 된 줄 알았지만 그가 이번 아는 형님에서 주목받았던 이유는 바로 그가 착용한 시계였다.

 

정준하 손목에는 노란색 밴드의 빨간 테두리를 가진 시계가 있었는데 이 시계가 알고 보니 엄청난 고가의 시계라는 것이었다.

 

스타 시계 정보만을 파헤치는 "kstar_watch"라는 SNS에서 이 날 정준하가 착용한 시계가 고급 시계 브랜드 "리처드밀"로 설명했다.

 

이 시계의 모델명은 RM35-02으로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위해 특수 제작된 모델이었으며 2016년에 출시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시계는 다이아몬드가 있는 것이 2억8천 , 없는 모델이 1억5천만원이라고 알려졌으며 정준하의 시계는 최대 2억8천만원의 금액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이 시계가 협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계는 한국에서 재고가 없으며 무엇보다 정준하가 다른 방송에서도 이 시계를 착용하고 여러차례 방송을 한 것을 보아 개인 소유의 시계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리처드밀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 재고가 없음을 알려고 정준하의 경우 일본에서 직접 구매했을 것 같다고 말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식당 2개를 닫게 되어 10억의 손해를 봤다던 정준하의 말에 약간의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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