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 해밀턴 ,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등 주인공이 차고 다니는 시계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었다.
미국 영화 시장을 노리는 해밀턴은 각 영화의 컨셉에 맞게 시계를 제작하기도 하며하며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였다.
오늘은 해밀턴 시계 중 매우 눈길을 사로잡은 인트라매틱에 대해 소개할라고 한다.
인트라매틱은 1968년 해밀턴이 선보이던 모델로 여러 단점을 보완해 2018년에 다시 출시되었다.
무엇보다 이 시계가 주목을 받는 것은 크로노그래프였으며 메인 색상과 다른 색상을 띈 크로노그래프 모양에 우리는 팬더 크로노그래프라고 부르고 있었다.
크림색 바탕에 검은색 크로노그래프는 동물 팬더를 연상시키게 하였고 하얀색인 아닌 크림색을 사용해 더더욱 클래식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또 테두리를 검정색으로 표현해 시계와 다이얼을 좀 더 작게 보이는 현상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으며 6시 방향에는 날짜가 있었다.
이 시계는 날짜를 바꾸는 방법이 다른 시계와 다른 방법을 자랑하고 있었다 , 보통 크라운을 돌려 날짜를 맞추지만 10시 방향에 날짜를 바꾸는 버튼이 존재하였고 이쑤시개나 날카로운 무언가로 눌러 날짜를 변경하기 용이한 장점을 보여주었다.
이 시계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10기압 방수 , 그리고 메쉬 , 가죽 밴드 호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흔히 밴드 교체라고 불리는 줄질이 가능한 모델이었다.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였고 블루 앤 화이트 색상도 존재했으며 다이얼에 야광은 물론 사파이어 글래스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시계 두께가 두껍게 느껴질 수 있었으며 금액은 230~250만원대를 자랑하며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이었다.
해밀턴 치고 비싸다고 느낄 수 있었지만 디자인만을 생각했을 때 팬더 크로노그래프 느낌은 매우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으며 만약 브랜드 상관없이 이만한 금액대 시계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팬더 크로노그래프인 해밀턴 인트라매틱은 어떤 지 묻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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