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식

2021년 결혼 트렌드는 반지보다 시계가 주목받고 있다!?

J-BOX 2021. 5.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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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베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결혼식 , 피로연 등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현재 상황 , 이러한 이유로 결혼식을 미루거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 신고로만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거나 결혼식장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할 수 없다는 것에 결혼을 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이러한 현상을 발생하게 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바이러스의 존재 하나로 결혼 문화가 점점 바뀌는 것만 같았다.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는 2021년 웨딩 시장의 트렌드를 조사하였고 생각외의 조사 결과나 나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보통 커플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커플 반지 , 결혼 반지는 연인을 나타내는 데 대표적인 악세사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결혼 시장에서는 반지 대신 시계를 구매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결혼 , 커플 , 약혼을 주제로 사람들이 시계에 대한 문의가 42%나 상승되었다고 알려졌다.

 

물론 반지 , 다이아몬드에 대한 검색량도 꾸준히 올랐지만 시계 문의 , 구매 빈도가 점점 많아지며 이러한 현상은 예물 시계를 찾던 사람들이 결혼 시계로 고가의 브랜드로 서로 시계를 맞춰 착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준수한 금액으로 시계 , 반지 모두 맞추는 연인들이 존재하기도 하였으며 오늘 날 시계는 연인들에게 점점 대표적인 커플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어 결혼에 대한 트렌드가 바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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