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명품 시계 구매도 온라인으로! 롯데온 브라이틀링 , 태그호이어 입점

ⓒ 롯데백화점

고가의 명품 시계를 구매할 때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매장을 찾아가보기도 하고 어떻게 구매해야 할 지 막막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인터넷의 경우 정품이 맞는 지 , 매장에 방문했을 때 원하는 시계의 재고가 없을 경우가 빈번했으며 구매할 금액이 있다고 해도 시계를 막상 구매하기 어려웠다.

 

시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롤렉스 매장에는 공기만 판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고가의 금액을 자랑하는 롤렉스이지만 그만큼 많은 판매량에 재고가 없어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빈 손으로 나오는 경우를 말한 것이다.

 

그만큼 고가의 시계를 구매하기 어려운 현 시국 ,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매장 방문이 꺼려지는 지금 롯데 백화점은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많은 시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최근 롯데온 고가의 브랜드를 온라인 배송으로 가능하게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했다.

 

롯데 백화점은 특수 물류업체 발렉스(VALEX)를 통해 고객에게 물건을 배송하는 하는 것으로 발렉스의 차량에는 CCTV , GPS , 경보기 , 추적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고가의 물건인 만큼 일반 택배사에 맡기는 것이 꺼려지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업체가 없다고 생각되었으며 이들의 배송비는 일반 배송비보다 10배 가량 비싸다고 알려져 있었다.

 

롯데 백화점은 최초 브라이틀링 , 태그호이어를 온라인몰에 입점을 하였으며 고가의 시계 브랜드 상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소식 중 하나였다.

 

발렉스는 보험 281억 책임 보험 , 방문 시간을 지정한 대면 배송 , 배송 직원의 사진을 포함한 출발 전 후 알림을 제공하였으며 고가의 시계를 배송받는 데 최적의 배송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현재 에르메스 , 까르띠에도 이러한 방법으로 발렉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롯데 백화점은 점점 많은 브랜드들을 롯데온에 입점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들이 이러한 방식을 선ㅌ낵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쇼핑이 증가하며 명품 브랜드도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기 위함이라고 전해졌으며 이제 온라인에서 믿고 고가 시계를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은 많은 시계인들을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