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남자 시계 추천] 세이코의 데이토나 "세이토나" 그리고 팬더 디자인의 SSC813P1

J-BOX 2021. 11.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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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계하면 반드시 떠오르는 브랜드 세이코 , 이들이 196년 스피드타이머에서 영감을 받아 복각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 모델은 바로 SSC813P1 , 이 모델은 롤렉스의 데이토나와 비슷해 세이코의 데이토나 "세이토나"라고 불리기도 하였고 팬더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급격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또 비싼 금액이 아니고 오토매틱도 아니기에 사람들은 관리면에서도 엄지를 들었고 디자인만 봤을 때 편하고 이쁘게 찰 수 있는 시계였다.

ⓒ 세이코

우선 이 시계는 오토매틱도 쿼츠 무브먼트도 아니었다.

 

솔라 크로노그래프로 칼리버V192로 구동되는 빛으로 충전되는 충전식 시계였다.

 

이 무브먼트는 빛이 없는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동작하였고 크로노그래프와 날짜 그리고 시 , 분 , 초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베젤에는 속도를 측정하는 타키미터가 존재했고 4시와 5시 방향에 날짜가 위치해 최대한 많은 기능을 포함시킬라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방수는 10기압 방수 , 케이스 사이즈는 39mm로 많은 남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사이즈였으며 무게는 160g이었다.

ⓒ 세이코

버클 부분은 푸쉬 버튼이 있는 3단 폴딩형 버클이었으며 역시 세이코 답게 시간을 나타내는 다이얼이 상당히 깔끔한 인상을 자랑하고 있었다.

 

최근 세이코는 프레스펙스라는 이름으로 여러 시계를 출시하고 이 서브 브랜드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러 모델을 복각해 프로스펙스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시계 역시 과충전을 방지하며 내구성면에서는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었다.

 

크로노그래프라고 하면 다이얼이 크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깨며 39mm라는 사이즈를 선택한 가운데 이 시계의 가격은 현재 약 70만원 후반대로 판매되어 더더욱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팬더 디자인 + 롤렉스 데이토나의 느낌을 얻을 수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시계이며 거기다가 빛으로 충전되는 무브먼트는 많은 사람들이 이 시계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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