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남자 시계 추천] 빈티지와 고급이 묻어나있는 세이코 알피니스트 골드 SPB210J1

J-BOX 2021. 8.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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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계의 거장 세이코 , 세이코는 상당히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알파니스트 골드에 눈길이 가버리기 시작했다.

 

세이코의 여러 시계 중 이 시계는 빈티지하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있었고 자연스레 알파니스트 시계에 대해 검색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샤프한 느낌을 좋아하기에 신형 알파니스트인 SPB243J 시리즈가 눈길이 갔지만 이번 모델은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되었다.

 

이 시계는 SPB210J1으로  골드 색상으로 이루어진 가죽 시계이며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었다.

 

ⓒ 세이코

이 시계는 20기압 방수로 오토매틱 시계였다 , 파워리저브는 최대 70시간으로 사파이어 글래스를 보유한 39.5mm의 케이스 크기를 가진 시계였다.

 

사진에서는 사이즈가 작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막상 후기를 찾아본다면 그렇게 작다고 느껴질 사이즈는 아니었다.

 

가죽 시계이지만 3단 구조 버클을 가지고 있었고 소가죽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어 고급스러움이 더욱 묻어났다.

 

시계 후면은 시스루백을 사용하였고 이 시계의 별칭은 썬 빔 포레스트로 자세히 보면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약자가 시계 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세이코

골드 메탈하면 하면 상당히 삐까번쩍하며 살짝 으리으리한 느낌을 냈지만 이 시계는 가죽으로 빈티지 느낌을 살리며 매우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분침 , 초침 등 침에 대한 디자인에 개성이 돋보였으며 중간중간 박혀있는 숫자 다이얼은 이 시계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완성도를 높혔다고 말할 수 있었다.

 

이 시계의 금액은 약 100만원 대로 오토매틱을 입문하거나 이러한 색상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일본 브랜드지만 세이코 시계는 믿고 착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시계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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