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명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 이들이 일본 게임 업체 닌텐도와 함께 슈퍼마리오 스마트워치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태그호이어는 자사 스마트워치인 커넥티드에 슈퍼마리오를 담아냈고 곧 펼쳐질 도쿄 올림픽을 의식해 출시한 모델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애플 워치 , 스마트워치가 대세인 가운데 닌텐도는 시계 시장을 , 태그호이어는 일본 시장을 노린 것이라고 볼 수 있었다. 슈퍼마리오 시계 답게 베젤에는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버섯과 굴뚝 , 별이 있었고 밴드의 색상은 슈퍼마리오의 고유 색상인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용두에는 "M"이라는 마리오를 뜻하는 이니셜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무엇보다 시계를 차고 일정 걸음 수를 채울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마리오가 움직인다고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