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 우리에게는 악어 로고로 유명한 라코스테는 의류 외에도 신발, 향수 등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에게 라코스테의 의류는 중후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었지만 요즘 나이로 브랜드를 나눠지는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라코스테의 2011185 모델이었으며 이 시계를 처음 봤을 때 "스포츠", "블랙 앤 화이트"라는 말이 자동으로 연상되었다. 이 시계는 딱 봐도 "스포츠"가 묻어나있는 시계였다. 실리콘 밴드, 쿼츠 무브먼트로 이뤄지며 무게는 말할 것도 없이 가볍다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무엇보다 라코스테의 악어 로고가 포함되어 있고 베젤 역시 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있기에 이 시계를 차고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자연스러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