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를 접하다보면 늘 접하게 되는 브랜드만을 접하게된다.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시계가 존재하고 작은 브랜드라는 의미로 마이크로 브랜드라 불리는 브랜드들 역시 많았고 그러한 시계를 찾는 사람들 역시 존재했다. 오늘은 "크리스토퍼 와드"라는 브랜드에서 문글로우라고 불리는 시계를 알아볼라고한다. 우선 크리스토퍼 와드는 2004년 설립되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고 본사는 스위스에 있지만 영국 브랜드인 시계였다. 위의 시계는 크리스토퍼 와드의 C1 문글로우 , 이름에 달이 있듯이 이 시계는 문페이즈가 아닌 달 그 자체를 품고 있는 시계였다. 달의 주기를 알려주는 문페이즈는 보통 작게 표현을 하지만 이 시계는 2개의 달을 넣으며 달의 그 자체를 표현해 새롭고 놀라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시계의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