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 나루토-보루토 , 포켓몬스터 에디션 한정판 내놓았다

ⓒ세이코

일본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 , 도쿄 긴자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이 브랜드는 아직까지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세계 최초 쿼츠 손목시계를 생산한 이 기업은 최근 스폐셜 에디션을 발표하며 많은 세이코 매니아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

1번째는 인기만화 나루토 , 보루토 한정판 에디션이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 시계는 6500개 한정이라고 알려졌으며 나루토-보루토 콜라보 스폐셜 에디션 시계를 선보였다.

세이코는 메인 캐릭터인 나루토 , 사스케 , 사라다 , 보루토 , 시카마루 , 록리 , 가아라로 7인의 에디션을 만들었고 세이코 스포츠 라인으로 제작되엇다고 알려졌다.

이 에디션은 오토매틱 칼리버 "4R36"이 탑재 , 직경 42.4mm으로 나루토 , 보루토의 시그니처를 잘 나타내고 있었다.

시계 12시 방향을 보면 나뭇잎 마을의 문양이 존재했으며 각 캐릭터의 시그니처 컬러로 시계의 색상이 정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시계는 약 60만원 이상의 금액을 가지고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예약 마감 기간은 12월 10일까지 였기에 현재 구매 할 수 없는 상품이었다.

ⓒ세이코

세이코는 이전 스트리트 파이터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또 12월 11일에는 포켓몬스터 에디션을 출시해 32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세이코가 만화 에디션을 출시하는 이유는 문화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라고 언급했으며 이들은 나루토-보루토 , 포켓몬스터에 이어 계속해서 새로운 콜라보를 선보일 것 같았다.

이렇게 세이코가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세이코 , 이들의 내놓는 신모델에 점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다음 콜라보 애니메이션 시계는 어떤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