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가이거 문페이즈 더블 오픈하트 오토메틱 GE1205RGCH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메탈 시계를 차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차가운 메탈까지 손목에 찬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며 자연스레 메탈 시계에서 가죽 시계나 우레탄 시계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가죽 시계 하나를 소개할라고 한다 , 그 브랜드는 바로 이전에도 소개했던 "가이거"

 

오스트리아의 100년 전통의 브랜드이며 한국에 가이거 샵이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였다.

 

오늘 소개할 모델은 가이거 문페이즈 더블 오픈하트 오토메틱 GE1205RGCH였다.

 

ⓒ타임메카

오늘 소개할 시계인 GE1205RGCH은 오토메틱에 문페이즈까지 합쳐진 모델이였다.

 

오토메틱은 흔히 기계식 시계라고도 불리며 이 시계는 시계에 필요한 동력을 기계 장치에서 얻어 움직이는 시계였다.

 

즉 시계를 착용하고 움직이면 시계가 흔들려 동력이 발생하고 그 에너지로 시계가 작동하는 원리라는 것이었다.

 

완충된 상태에서 매일 8시간 이상 작용해야 동력이 유지된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하단에 보이는 두개의 동그라미가 이 시계의 이름인 오픈 하트였다.

 

오픈 하트에서 계속 휠이 돌아가는 시계이기에 특별함을 더해주었고 거기다 달을 표현해주는 문페이즈 기능까지 갖추어 이 시계에 고급스러운 느낌은 점점 더해져가고 있었다.

 

ⓒ타임메카

이 시계의 가죽은 소가죽으로 이루어져있고 5기압 방수 , 지름 44mm , 무게는 108g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능은 시 , 분 , 초 , 날짜 , 문페이즈를 가지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갖춘 기능은 물론 거기에 오토매틱까지 더해지며 엔틱한 느낌을 내뿜어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토매틱 시계로 이 모델을 눈여겨 보고 있었으며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일반 시계에서 특별함을 더해보고 싶다면 오토매틱 시계를 착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으며 자체 동력이 있어 배터리에 큰 무리가 없는 시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