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브 안데르센 , AC밀란 우승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출시

ⓒ 스코브 안데르센

21-22시즌 이탈리아 축구인 세리에에서 우승한 AC밀란 , 11년만에 리그 우승을 경험한 이들은 총 19번째 리그 우승을 경험하게된다.

 

끊겨있던 명문 구단의 계보를 다시 한 번 이어갈라는 이들에게 덴마크 시계 브랜드인 스코브 안데르센과 연결이 되기 시작한다.

 

29일 스코브 안데르센은 AC밀란 공식 시계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19번째 우승을 기념하는 시계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AC밀란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된다.

 

이들이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의 이름은 "2022 로쏘네리" AC밀란이 우승한 년도와 애칭을 합친 이름이었으며 시계에 AC밀란의 이미지를 최대한 적용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디자인은 12번째 선수인 팬들을 위한 디자인알고 말하였으며 6시 방향에 시계에 이름과 AC밀란의 상징색인 빨강과 검정을 넣었고 19번째 우승을 기념해 19분 베젤에 "19"라는 숫자를 기입했다.

 

또 45분 베젤이 붉은 이유는 축구 경기가 45분이라는 점과 6시 방향 하단에는 AC밀란의 슬로건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후면에는 AC밀란의 엠블럼 그리고 19번째 우승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무엇보다 뒷면에 무료 각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C밀란의 우승을 더 의미있게 축하하는 멘트도 넣을 수 있었으며 AC밀란 팬들에게 시계 구매 욕구를 타오르게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로 세이코 산하의 TMI 무브먼트 VH31이 사용되었으며 1초의 4회 진동하는 스윕 세컨 핸즈였다 ,이 무브먼트의 특징은 오토매틱처럼 동작한다는 느낌을 주는 무브먼트였으며 쿼츠지만 오토매틱의 느낌을 가져올 수 있었다.

 

사이즈는 40mm이며 방수는 20기압으로 금액은 39만 9천원이었으며 8월 1일까지 선주문이 가능하며 배송은 11월부터 순차 발송이 된다고 알려져 있었다.

 

AC밀란 팬들에게 상당히 특별한 시계라고 생각되었으며 여러 시계들이 구단의 엠블럼을 가지고 출시한 적이 있었지만 스코브 안데르센과 AC밀란의 콜라보는 나름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