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하면 당연 떠오르는 국가 스위스 , 많은 브랜드 시계들이 스위스에서 시작을 하였고 스위스가 아닌 다른 국가 시계들도 본사를 스위스로 옮기고 있었다. 그만큼 스위스=시계가 연상될 정도로 두 단어의 밀접함은 상당한 가운데 이 틀을 깨고 여전히 자존심을 지키는 국가와 브랜드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독일 , 랑에 운트 죄네 , 글라스휘테(글라슈테) 등 독일 역시 시계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국가 중 하나였다. 스위스에 가려져 주목을 받지 못하는 독일 시계였지만 이들은 여전히 훌륭한 시계를 만들며 시계 매니아들을 흥분시킬 정도의 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선 위에 시계는 노모스의 대표 모델인 "탕겐테"였다. 상세 이름은 "노모스 164 탕겐테 38"이며 노모스는 탕겐테를 1992년부터 만들어 여전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