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각 시계 브랜드들은 금액을 올리고 있었고 이는 1번이 아닌 여러 차례를 걸쳐 알고 있던 금액대를 훌쩍 뛰어 넘는 시기가 와버렸다. 결국 시계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은 인상이 되기 전 구매를 하기 위해 서두르기 시작했고 시기를 놓친 사람들은 시계 구매에 더욱 망설이며 결국 중고 시계로 눈을 돌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는 롤렉스 , 오메가 , 까르띠에 , IWC 등 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여전히 시계 인상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인상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었다. 하지만 시계가 오른 만큼 중고라고 반드시 저렴한 것은 아니었다. 새 상품이 올랐듯이 중고 역시 값어치는 이전보다 오르게 되었고 결국 중고 시계 구매에도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중고 시계 역시 큰 마음을 먹고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