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ATCH

작년 3월 시계 시장을 뒤흔들었던 "문스와치" 스와치와 오메가의 콜라보로 오메가 로고가 박힌 시계를 단 돈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었다. 이 시계가 출시되자마자 전세계 스와치 매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픈런을 시도했고 인터넷에서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시계는 중고시장 가격이 무려 2백만원까지 치솟게 되며 한 때 큰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출시가 되자마자 문스와치 구매에 대해 고민을 했고 오메가 시계를 찬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 , 문스와치를 구매해 착용하는 사람들의 만족감을 보며 1년 동안 생각만 하던 문스와치. 점점 머리 속에 잊혀지다가도 생각나던 그 시계를 드디어 손에 얻게 되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문스와치의 시계는 바로 "주피터(목성)" 애초 클래식해 보이는 "머큐리"..

얼마 전 뉴스까지 전해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당근마켓 오메가 사건. 지난 20일 이전 피해자는 당근마켓에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모델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게 된다. 이어 20일에 시계를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거래 시간은 새벽 05:00 , 홍대 정문에서 거래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범인은 시계를 착용해본다고 자신의 손목 위에 올려두더니 그대로 도주해 절도 혐의로 신고 당하게 된다. 그 범인은 시계는 물론 정품 보증서가 포함된 케이스까지 들고 도망갔으며 경찰은 일주일째 범인의 경로를 추적한 가운데 결국 범인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오메가 시계는 900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범인은 숙박업소에서 붙잡혔다고 알려졌으며 이 범인은 시계 말고도 비슷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절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