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시계 하나 차면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 것일까? 제주지방법원에서 강도 혐의로 29세 여성이 1년 6개월을 선고받게된다. 가해자는 피해자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는 15년 지기 친구 사이였다 ,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수면제 졸피뎀을 밀크티에 타서 마시도록 하였고 결국 먹고 잠든 피해자의 손목에 있는 롤렉스 시계를 훔친 뒤 되팔아 최신형 아이폰 2대를 구입한 하였다. 이 롤렉스 시계는 피해자의 어머니가 남긴 유품으로 돌아가신 지 얼마 안되어 더욱 소중한 시계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해당 시계의 가격은 모친이 생전 350만원에 구입한 시계라고 전해졌으며 법원은 가해자의 범행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말하였고 당시 가해자는 이미 사기죄로 집행유예 기간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롤렉스 시계를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