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식
골프장 라커룸에서 고가의 명품 시계와 현금 등 훔쳐간 20대 구속
J-BOX
2021. 4. 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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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인 동부경찰서에서 수도권 일대의 골프장에서 1억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잡혔다고 밝혔다.
상습절도 협의로 구속된 A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용인 , 수도권 골프장 라커룸에서 11차례 명품 시계와 지갑 , 현금 등 돈이 될 만한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A씨가 훔친 시계는 약 2천5백만원대의 명품 시계로 전해졌다.
A씨는 이러한 명품 시계를 약 8점을 절도했으며 최소 500~2500만원까지 이르는 다양한 금액을 가진 시계라고 전해졌으며 그 중 A씨가 훔친 명품 시계는 롤렉스 시계로 매우 고가의 금액에 이르는 상품이었다.
A씨가가 훔친 물건 및 현금을 계산했을 때 1억 3천만원 상당의 금액이라고 알려졌다.
A씨는 마치 골프장 직원처럼 행동하며 라커룸에 물건을 넣어 비밀번호를 잠그는 순간을 엿보고 주인이 떠나자 엿본 비밀번호를 눌러 금품을 가져간 수법을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A씨는 이렇게 훔친 것들을 생활비와 골프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졌으며 그에 대한 처벌은 경과를 지켜봐야했다.
경찰은 이러한 고가의 금품은 라커룸이 아닌 프런트 직원에게 맡기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하였으며 비밀번호를 눌러 사용하는 라커룸이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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