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그랜드 세이코 자작나무 시계 SLGH005
많은 사람들은 세이코라는 시계 브랜드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고 이 브랜드가 시계 브랜드로 매우 유명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이코 말고도 그랜드 세이코라는 브랜드가 존재했는데 이 브랜드는 세이코의 고급 , 명품 그 한 단계 위에 있는 브랜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며 2017년 별도 브랜드로 독립하며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현대 자동차가 소나타 등 여러 차를 만들어냈지만 제네시스라는 상위 브랜드를 만들어낸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랜드 세이코는 고급 시계 브랜드로 점점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이 그랜드 세이코 신상 시계인 SLGH005를 알아볼라고 한다.
"그랜드 세이코 자작나무"라고 불리는 이 시계는 사진 한 장으로 모든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랜드 세이코는 지난 3월 말 그랜드 세이코 스튜디어 근처에 있는 자작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SLGH005 모델을 출시하였고 전해졌으며 향후 몇년 간 히리티지 컬렉션의 시그니처 시계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시계는 하이비트 무브먼트이며 80시간 파워 리저브(오토매틱)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이비트 무브먼트는 2020년 선보인 9SA5 무브먼트의 중요한 요소 듀얼 임펄스 이스케이프먼트 , 스리스프렁 밸런스 , 수평 기어 트레인 등을 통합해 만든 무브먼트로 앞으로 그랜드 세이코 시계에서 더욱 더 만나 볼 수 있었다.
이 시계는 10기압 방수를 가지고 있었고 3단 접이식 버클 , 날짜 표시 , 잠금식 용두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무와 메탈의 조합이 이상적으로 잘 표현된 시계라고 생각되었으며 현재 이 시계는 신상인 만큼 그랜드 세이코 매장이 있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시계는 세이코가 내세우는 고급 브랜드 시계인 만큼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었다.
12700000이라는 금액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매우 높은 금액으로 구매를 망설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보자마자 숲에 있는 것처럼 빠져드는 이 분위기 깡패 SLGH005는 명품 시계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한 번쯤 탐내 볼만한 시계되었으며 신상인 만큼 이 시계에 대한 후기는 조금 더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