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식

스마트시계로 코로나 확진자 미리 찾아낸다 , 스마트 시계 판매량 급증?!

J-BOX 2021. 1. 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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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2019년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마스크 , 소독제 등 바이러스를 방지하기 위해 개개인이 소지해야하고 있는 물품들이 많아지게 되며 사람들은 보다 유익한 물건을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다.

결국 바이러스 노출을 방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에 제한이 생기기 시작했고 여전히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에 신경쓰는 시간이 많아지자 스마트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스마트 시계의 판매량 역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자동으로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운동을 촉구하는 기능을 가진 이 스마트 시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계가 되고 있었다.

새로운 스마트 시계가 점점 나오며 코로나에 대한 기능도 추가되고 있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 연구진은 스마트 시계에 심박변이도 기능을 추가하면 코로나 확진을 조기 진단 할 수 있다는 것을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는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해당 결과를 알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확진자는 심박 변이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아내며 우울 , 불안장애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역시 심박 변이도가 낮게 책정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러 미국의 대학교에서는 이러한 내용으로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으며 코로나 진단을 받기 전 최대 9일에서 최소 4일전까지 미리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심박변이도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확실하게 결정한다고 보장할 수 없었으며 아직까지 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 (면봉을 넣어 채취)하는 검사가 정확률이 높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주라는 점에서 확진자랑 접촉한 사람들은 2주 동안 불안감을 느끼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심박변이도를 좀 더 연구한다면 코로나 확진을 이전보다 빨리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완성된다면 사람들은 스마트 시계를 더더욱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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