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식

제이콥앤코에게 다이아 26개 박힌 자신이 그려진 시계 선물 받은 호날두

J-BOX 2023. 5. 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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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콥앤코 SNS

한 때 리오넬 메시와 세계 축구에서 큰 족적을 남겼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과거 스포르팅 , 맨유 , 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에서 골을 넣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였던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나스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나이가 먹으며 기량 부진으로 유럽 구단들의 외면을 받았고 결국 어마어마한 연봉을 제안한 사우디아라비아로 합류한 그는 많은 돈을 받는 만큼 호화로운 생활로 화제가 되고 있었다.

 

호날두는 SNS를 통해 억대의 시계를 차 많은 팬들에게 화제가 되던 와중 최근 그는 미국의 한 시계브랜드 제이콥앤코에게 자신의 시계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콥앤코는 호날두의 브랜드 "CR7"과 브랜드 협약식을 진행했고 행사 당일날 창립자인 보석세공사인 제이콥 아라보는 호날두를 위한 시계를 만들어 그에게 건네주었다.

 

이 시계에는 흰색 다이아몬드가 26개나 박혀 있었고 시계 후면에는 호날두가 7번의 유니폼을 입고 호우 세레머니를 한 모습을 새겨 넣어 시계에 호날두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이 시계는 "플라이트 오브 CR7 바게트"라는 이름으로 1억 9202만원의 금액을 자랑하고 있었고 호날두의 팬들도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려지며 일명 호날두 명품 시계가 나왔다고 말할 수 있었다.

 

이 소식으로 호날두의 네임벨류가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 지 알 수 있었으며 그의 열렬한 팬들은 이 시계를 구매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호날두는 현재 83억어치 고가의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컬렉션의 제이콥앤코의 시계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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