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에 뒤지지 않는 가성비 준명품 시계를 찾는다면 미도로 GO GO!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브랜드 "미도"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광고 모델인 브랜드이며 미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 하나였다
미도라는 이름은 나름 한국적이라는 느낌도 있고 한국에서는 이러한 이름을 가진 사람도 있어 들어볼 수 밖에 없었다.
슬의생 배우 전미도가 생각나기도하는 시계 브랜드이며 미도는 스와치 그룹의 자회사에 포함되어 있었다.
-역사-
미도는 1913년 시계 장인인 게오르그 G.새런이 창립하였고 미도라는 명칭은 스페인어인 Yo MIDO에서 유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미도는 건축물에 영감을 받아 시계를 만들어내며 각 종류의 시계들이 다양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미도는 쿼츠 파동으로 인해 스와치 그룹으로 병합하게 되었고 티쏘 , 해밀턴과 함께 비슷한 수준의 시계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었다.
-미도 시계-
미도는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에서 영감을 받은 멀티포트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올 다이얼 등이 있었고 커맨더의 경우 1956년부터 지켜온 컬렉션이었다.
이 외에도 심플함을 살린 바론첼리와 벨루나 그리고 다이버워치인 오션스타를 가지고 있었고 오션스타의 경우 지브롤터 유로파 등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미도의 시계는 타 고가 브랜드의 시계에 비해 가성비라고 말할 수 있었다.
100만원대 다이버 시계이지만 200만원대 다이버 워치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피지컬을 보여줬고 80시간의 파워리저브는 물론 미도의 방수 기능인 아쿠아듀라도 가지고 있었다.
아쿠아듀라는 미도의 방수 기능 중 하나이며 용두 아래에 코르크를 붙여 촉촉함을 유지해 탄력성을 보존하는 기능이었으며 이 기능은 미도 시계 전체에 적용되어 있다.
미도는 ETA의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자주 사용하며 시계 브랜드 중 COSC 인증을 4번째로 많이 받은 브랜드이다.
그만큼 시계 연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브랜드이며 실제로 여러 신규 모델을 내놓고 있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