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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동생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튜더 , 왜 명품 시계인지 알 수 있다

J-BOX 2021. 7. 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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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동생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튜더 , 왜 명품 시계인지 알 수 있다

 

흔히 많은 사람들에게 롤렉스 동생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브랜드 튜더 , 한국에서는 튜더라는 브랜드가 다른 시계 브랜드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계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명품 시계로 인지되고 있었다.

 

튜더 시계는 200만원~700만원 고가의 금액을 보여주고 있는 시계이며 이 금액보다 그 이상의 품질을 가지고 있다는 극찬도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백화점에서 12개의 매장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튜더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 튜더

-역사-

튜더의 처음은 1926년 탄생하였고 창립자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만든 브랜드였다.

 

시계 브랜드 1위인 롤렉스 창업자가 새롭게 만든 브랜드 튜더는 롤렉스의 보급 브랜드로 인지되기 시작하였고 한스 빌스도르프 역시 훌쩍 성장한 롤렉스 시계에게 시도하지 못한 것을 튜더로 통해 보여주기 위해 만든 브랜드였다.

 

이러한 이유로 롤렉스의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블랙베이 , 펠라고스 등 여러 모델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보급형 이미지-

롤렉스의 보급 , 서브 브랜드라고 불리고 있어 이미지가 좋지 않을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보통 보급형을 살바엔 롤렉스를 사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튜더의 독창적 이미지와 롤렉스에 없는 것들을 튜더에 적용하는 시도 덕에 튜더의 개성은 명확해 질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롤렉스의 내구성과 품질을 가져온 만큼 튜더 역시 제품 면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고 롤렉스의 동생이라는 명칭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었다.

 

-장미-

애초 튜더의 브랜드 이미지는 장미였다 , 영국 역대 왕조인 튜더 왕조의 상징이 장미였고 튜더의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며 지금의 방패 로고로 변경을 하게 된다.

 

현재 튜더의 장미 로고는 희귀해지며 가치가 올라간 가운데 많은 시계 팬들이 장미 튜더를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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