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오토매틱 입문 시계로 적당한 세이코 블랑팡 SNZH57K
많은 사람들이 넘사벽 시계 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점점 가성비 시계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다.
최근 시계값이 점점 오르기 시작하며 시계 구매에 더욱 고심을 해야되는 가운데 고가의 디자인 시계와 비슷한 시계들을 구매해 자기 만족을 채우기도 하였다.
특히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일본 시계 브랜드 카시오와 세이코가 있는 가운데 카시오의 흑새치 시리즈 , 카시오의 롤렉스라고 불리는 카이저스트 등 많은 별명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세이코도 블랑팡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시계가 존재하고 있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세이코의 SNZH57K 모델이었다 , 이 시계는 흔히 세이코 블랑팡이라고 불리며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렇게 불리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디자인을 따라한 시계라고 생각했지만 세이코의 시계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떄 상당히 괜찮은 시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세이코 블랑팡의 여러 색상 중 금색을 띈 SNZH57K1이었으며 세이코5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세이코5는 세이코 오토매틱 시계 중 가장 저렴한 라인으로 마치 저렴한 시계를 나타내는 로고와 비슷하기도 하며 5는 오토매틱 , 충격 방지 , 방수 , 요일 , 날짜 이 5가지 핵심 기능을 가진 시계라는 뜻도 있었다.
이 시계는 약 167g과 10기압 방수와 파워리저브 41시간 , 날짜와 요일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또 시스루백을 가지고 있어 뒷면을 보면 오토매틱의 본연의 특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회전 베젤까지 있어 다이버 시계의 특성을 충분히 살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위에 SNZH57K 말고도 다양한 색상의 모델들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계의 가격은 20만원 중반대로 오토매틱을 입문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시계였다.
10만원짜리 오토매틱보다 세이코의 20만원 시계대를 구매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되었고 무엇보다 블랑팡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점은 그만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이 시계에 디자인면과 이 금액에 시스루백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오토매틱 입문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고민을 해볼만한 시계라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