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 9월 스타워즈 컬렉션 시계 출시 , 가격은 39만원
일본의 시계 브랜드 시티즌 , 시티즌은 일본의 3대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세이코 , 카시오에 이어 대표적인 일본 시계 브랜드였다.
시티즌은 무브먼트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한테는 중저가 브랜드 시계라고 인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시티즌의 시계는 고가의 시계도 있었으며 고가의 제품들은 일본 내에서만 판매하고 있다며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브랜드였따.
현재 시티즌은 쿼츠 시계의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들이 만든 에코 드라이브는 정밀한 시간을 자랑하고 있었고 다양한 시계 시리즈가 각자의 개성을 가지며 인정받는 브랜드였다.
여기서 최근 시티즌이 새로운 시계 컬렉션을 내놓으며 많은 시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컬렉션의 주제는 "스타워즈"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SF영화로 요다 , 다스베이더 등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는 영화였다.
스타워즈는 넓은 세계관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아직까지도 스타워즈 캐릭터 상품과 같은 컬렉션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시티즌은 스타워즈 시계를 출시할 예정이었다.
R2-D2의 파트너 C-3PO 테마 모델은 영화 속 C-3PO의 모습과 동일하게 골드 컬러로 표현하였고 다이얼 상단에 위치한 두 개의 서브 다이얼은 프로토콜 드로이드 버전의 C-3PO 눈동자와 똑같이 만들었다.
이 컬렉션들은 6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스타워즈 오리지"라는 이름으로 9월에 출시 될 예정이었다.
금액은 39만원대로 스타워즈 팬이라면 충분히 구매할만한 금액이었고 시계만 봐도 SF영화를 절로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었다.